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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 도시화 3.0버전 스타트…특색마을, 중요한 매개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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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5 10:46:47

“각지에 많은 특징적인 특색마을이 출현했지만 ‘맹목적인 따라하기’도 등장했다.” 쉬린(徐林)은 특색마을 건설은 ‘운동화’의 추세가 나타났고, 정부의 임무 프로젝트, 정치업적 프로젝트가 되어 급하게 이루려다 도리어 일을 그르치는 ‘알묘조장(揠苗助長)’의 효과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향후 특색마을에 대한 인정은 표준화 될 것이다. 관련인사는 특색마을의 면적은 약3평방킬로미터가 되어야 하고, 20개 가량의 일정한 규모를 갖춘 기업을 만들어야 하며, 모든 기업은 평균 4억 위안 정도의 재정수입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고, 특색마을에 취업한 직원의 연간 소득은 6만 위안 정도에 달해야 하며, 마을은 5만명 가량의 인구를 유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런 특색마을은 지속 가능해야 하고,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장성은 중국에서 최초로 특색마을을 건설했다. 얼마 전 저장성은 전국 최초로 지방 버전의 <특색마을 평가 규범>을 출범했다. 규범은 특색마을은 도시와 향진(鄉鎮)에 상대적으로 독립해 구(區) 중심을 건설하고, 원칙상 도시와 농촌의 경계지역에 배치하며, 계획면적은 보통 3평방킬로미터 정도, 건설면적은 보통 1평방킬로미터 가량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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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도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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