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 시 민박을 선택하고 있고 주택 단기 임대 APP의 사용 또한 민박의 인기를 도왔다.

지난 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는 원쥐안(問卷)망과 함께 2010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67.6%가 “여행 시 민박을 선택한다”고 답했고 민박이 가장 매력적인 이유로 “현지 민속과 풍토를 체험할 수 있다”고 꼽았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민박에 대해 59.4%는 “만족한다”고 답했고 34.1%는 “보통이다”, 6.5%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64.2%는 민박을 운영하는 이의 자격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사 대상자는 링링허우(00後·2000년대 출생자)가 1.0%, 주링허우(90後·1990년대 출생자)가 25.8%, 빠링허우(80後·1980년대 출생자)가 52.2%, 치링허우(70後·1970년대 출생자)가 16.2%, 리우링허우(60後·1960년대 출생자)가 4.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