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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소재 개발…종이의 1/10만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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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8 09:13:36

인도이공대학 간디나가르(Gandhinagar)분교의 연구원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 신소재의 두께는 종이의 1/10만이라고 말했다. 이 신소재는 차세대 배터리와 자외선 흡수 도료 등에 응용할 수 있다.


러시아 투데이 방송국 홈페이지는 5일 보도에서 이붕화마그네슘(MgB2)을 이용한 이 신소재의 두께는 1나노미터(nm)라고 전하면서 인류의 머리카락 두께가 약 8만nm이고 디엔에이(DNA)의 직경 또한 2.5nm라고 소개했다.

 

인도이공대학 간디나가르분교 화학공정과의 카빌 자수야는 신소재 제조방법은 ‘특별하고도 간단’하다며 이붕화마그네슘을 물에 녹인 후 재결정(再结晶)시간만 잘 맞추면 된다고 말했다.


자수야는 이전에 나노유사소재 개발에 승화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이 승화과정은 고도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응용범위가 지극히 제한되었지만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투명박막제조와 공정용 수소저장재료에 응용할 수 있고 차세대 배터리와 나노촉매제 등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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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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