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중국의 집’, 8일 韓 강릉서 정식 개관
평창동계올림픽 ‘중국의 집’이 8일 한국 강릉시에서 정식 개관한다. ‘중국의 집’은 밴쿠버, 싱가포르, 런던, 소치, 난징, 리우데자네이루 등 올림픽 개최지에 이어 처음으로 한국에 정착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중국의 집’은 총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역대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 또 처음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7일부터 일반 대중들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중국의 집’ 참관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중국의 집’ 개관 기간과 춘제 기간이 겹치면서 ‘중국의 집’ 측은 다채로운 춘제 행사를 마련해 대표팀 선수들과 화교 동포들이 비록 몸은 한국에 있지만 고향에서 춘제를 보내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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