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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 채권시장 개방…해외 투자자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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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9 16:17:22

류리난(劉立男) 독일 도이체방크 중화권 전략분석가는 상술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볼 때 위안화 국제화 과정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현재 중국 금융업종은 “글로벌 시장 융합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와 홍콩 채권시장간 상호연계성 협력(‘채권통’)의 ‘베이샹통’(北向通: 홍콩을 통해 중국 본토 채권에 투자)’이 2017년7월3일 개통돼 현재 반 년 넘게 운행되었다. 반 년여 기간 동안 ‘베이샹통’의 거래량은 점차 상승했고 참여기관도 부단히 확대되었다. 홍콩이 채권 인프라를 구축해 본토와 해외 채권투자자를 연결하는 메커니즘 안배를 통해 ‘베이샹통’은 해외 기관이 본토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중요한 채널로 부상했다.

 

시장인사는 ‘채권통’은 해외 투자자가 본토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편리성을 더욱 높였고, 역외 위안화 회수를 위해 새로운 루트를 추가했으며, 홍콩의 국제금융 허브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고, 본토 채권시장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시장인사는 ‘채권통’은 대금 결제 과정을 더욱 최적화 되어야 하고, 세수 세부절차가 명확해져야 하는 등 일부 단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외 기관도 채권회수를 완화하고 거래 상품 종류를 늘려 위안화 자금 유동성 배치를 편리하게 함으로써 위안화 자산 투자를 늘리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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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채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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