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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새해 풍습 주목...중국 오리지널 과학기술 세계에 두루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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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18 09:38:19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의 다큐멘터리는 중국의 춘제(春節·음력 설)에 시각을 돌려 중국 전통문화가 인터넷 과학기술로 인해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설 풍속을 만들어 낸 것을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4부작 다큐멘터리 ‘중국인의 새로운 설날 풍속’은 베이징, 하얼빈, 항저우, 타이베이에서 보통 사람들을 취재해 그들의 설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 지방에서 생중계, AR 등 과학기술은 천 년을 이어온 중국 문화에 새로운 방식과 표현이 등장했음을 알렸다.


항저우 알리페이 본사에서 근무하는 관화(冠華) 제품 매니저는 팀원과 함께 사람들이 복을 얻도록 하기 위해 ‘복카드 5장 모으기(集五福)’ 활동을 만들었다. 그는 “차세대 인터넷 종사자로서 우리는 자신의 역량을 이용해 이런 일이 설 명절을 더 행복하고 더 명절 분위기가 나도록 만들어 사람들이 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큐는 또 하얼빈 징보호(鏡泊湖)의 겨울 고기잡이가 생중계 및 인터넷 판매의 방식으로 전국에 진출한 것과 타이베이에서 전자 폭죽의 환경보호 혁신이 전통 명절 풍속의 전승을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게 한 것을 담았다.


디스커버리 다큐의 베테랑 제작자 Mark는 다큐는 중국의 북쪽에서 남쪽까지 4개 도시를 촬영했으며 가는 곳마다 휴대폰과 모바일 인터넷의 보급을 볼 수 있었다면서 “이들은 중국의 디지털화 이념에서 비롯됐다. 인터넷 서비스와 모바일 결제, AR기술은 중국의 오리지널 과학기술 이념으로서 전세계에 혜택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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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새해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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