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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10억 위안 들여 지분 회수…투자자 믿음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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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18 10:03:03

쑤닝이거우(蘇寧易購, 002024.SZ)는 공고를 통해 10억 위안 미만의 자금을 들여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에서 회사 지분을 회수해 종업원 지주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쑤닝이거우는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회사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많은 주주의 이익을 지키며, 투자자의 믿음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인센티브제도를 완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번에 회수하는 자금은 총 10억 위안 미만, 회수 지분 가격은 주당 16위안을 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회수 지분은 약 6250만 주로 회사 총 지분의 0.6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쑤닝이거우는 공고에서 지분을 회수하는 방식은 호가집중 거래 방식이며 자금 출처는 세후 이윤이라고 밝혔다.


업계인사는 최근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와중에 회사가 일부 지분을 회수하는 것은 회사의 투자가치를 끌어올리고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투자자의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고 회사 자본시장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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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쑤닝 지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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