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캐나다 관광의 해다. 캐나다 각지는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캐나다 동부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면서 오타와에서 이틀 머물렀다. 매력적인 도시 오타와는 중국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중국 여행객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 황금 관광코스상의 수도 도시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중심으로 온타리오주의 두 번째 도시, 캐나다의 네 번째 도시이다. 캐나다의 유명한 재정경제 매거진 ‘Money Sense’는 최근 캐나다에서 거주에 편리한 도시 순위 중 오타와는 190개 도시에서 두각을 드러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오타와는 독특한 문화 특징과 아름다운 도시 풍경, 편안한 생활환경에 기반해 세계인이 동경하는 여행 목적지가 되었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킹스턴-오타와-몬트리올-퀘벡을 잇는 황금코스 상의 유명한 관광도시로 연간 300만 명의 여행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