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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고위급 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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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23 11:17:55

한국 통일부는 朝 오는 25일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통보를 통해 대표단 단원에는 리선권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수행원 6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대표단 일행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해 3일간 머무를 예정이다. 


지난 2월9일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이 전용기를 타고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해 당일 저녁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방남한 고위급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 朝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특사로 보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의 북남 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요청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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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남북관계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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