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양저우(揚州) 시민이 한 대형 마트에서 현대적 요소가 융합된 혁신 무형문화유산 ‘양저우 채색 등롱’을 사고 있다. 2007년3월 제1기 장쑤성 성급 무형문화유산 명단에 등재된 ‘양저우 채색 등롱(燈彩)’은 수당 이래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명절을 축하하고 시내 풍경을 장식하는 데 쓰였다. 민간에서 꽃등(花燈)이라고도 불린 채색 등롱은 경사스러운 명절에 길한 의미를 담은 장식품이었다. 정월 대보름에 등을 매달아 감상하는 것은 수천 년을 전해 내려온 민간 전통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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