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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인터넷 광고 특별 단속 중점 대상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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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27 14:17:55

최근 중국 국가공상총국은 2월~12월 기간 동안 인터넷 광고의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고 이번 단속 가운데 뉴미디어가 처음으로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광고 매출액은 6000억 위안에 달했고 그 중 인터넷 광고가 차지한 비중은 50%를 초과했으며 또한 인터넷 광고의 매출액 규모는 전체 전통광고 매출액 총수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대부분의 시장을 1인미디어가 차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광고의 형식은 날로 변하고 있다. 직접 광고 외, 검색 광고, 1인미디어 기사형태의 광고, 생중계 광고 등 형식이 다양하지만 그 중 일부는 위법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파워 계정의 운영자는 기사형태의 광고를 통해 10만개 이상의 조회수를 쉽게 올릴 수 있는 반면 만약 유관 내용이 위법광고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전통적인 감독관리 수단으로 발견·추적·수사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또한 해당 단속을 실시하는 배경이다.


따라서 1인미디어 광고의 좋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한편 전 사회의 감독도 필요하고 기업의 자율과 사회의 감독을 통해 인터넷 광고가 온건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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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인터넷 광고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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