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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영 문화체험센터 런던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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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28 13:51:58

중·영 문화체험센터가 23일, 영국 런던에서 설립됐다. 이 센터는 런던 지역의 초등학교와 현지 동네 주민들에게 중국 문화를 가르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중국과 영국 양국의 문화 교류를 추진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 샹샤오웨이(項曉煒) 공사겸 문화참사관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중·영 문화체험센터는 양국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는 다리가 될 것이고 문화 교류 협력의 플랫폼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영 문화체험센터는 펑황(鳳凰)미디어 국제(런던)유한회사가 설립했다. 이 회사 집행이사인 선잉원(沈潁雯)은 “센터는 런던 현지의 각각 다른 연령층 시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영국 대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중국어 수업, 중국어 도서와 중화전통문화추천소개회, 전시회, 공연, 살롱 중국과 영국의 문화 예술 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양국 작품 번역, 문화 및 창의적인 제품의 감상과 융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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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문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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