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룬 글로벌 부자 순위 발표…마화텅, 전 세계 중국인 중 최고 부자
2월28일, 후룬(胡潤)연구원이 ‘2018 후룬 글로벌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는 68개 나라, 2157개 기업의 1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2694명의 부자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순위에 오른 부자들의 총 자산은 지난 해보다 31% 늘어나면서 66조 위안에 달했고 이는 글로벌 GDP의 13.2%에 상당한다.
한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은 7750억 위안으로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를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최고 갑부로 부상했고 텐센트의 마화텅(馬化腾) 회장은 2950억 위안의 자산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15위, 중국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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