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Futurism’보도에 따르면 일부 회사는 현재 비행차를 연구개발 중이고 연구개발 중인 비행차는 자율주행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후자는 드론에 속하지만 승객을 태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유인드론이 도시 상공을 날아다니는 미래를 상상하곤 한다. 현재 포르쉐자동차 회사가 이 분야에서 선점을 하고 있다.
독일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르쉐는 아직 이 소문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은 없었지만 독일 자동차공업뉴스홈인 ‘Automobilwoche’는 포르쉐 측이 조만간 설계초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르쉐 측은 아직 이 보도에 대해 팩트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회사 영업 책임자 Detlev von Platen는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 책임자는 인터뷰에서 “포르쉐 비행자동차는 제조공장이 있는 Zuffenhausen에서 슈투트가르트 공항까지 3분이면 족하다”며 이 두 곳은 보통 30분 쯤 걸린다고 밝혔다.
승객을 싣는 다른 드론과 마찬가지로 포르쉐 비행차도 승객이 비행차에서 간단한 조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비행은 자동완성된다. 실제로 자동차운전자가 비행차를 조종할 때 비행기 조종면허가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