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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쌍중단’ 구상, 남북관계 개선 위해 가장 기본적인 여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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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3-08 15:56:08

현재 반도 문제의 해법은 마침내 정확한 방향을 향해 중요한 한 발을 내디뎠다. 중국은 남북 양측이 이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하고 지지한다. 차후의 관건은 반도 정세를 다시 평화의 궤도로 올리고, 반도문제를 대화해결의 궤도로 올리기 위해 각 측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각 당사국, 특히 미국과 이 조속히 접촉과 대화를 진행하고 각 측이 ‘쌍궤병행’의 사고에 따라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면서도 반도 평화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여 비핵화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가운데 을 비롯한 각 측의 합리적인 안보 요구를 동시에 대등하게 해결하길 촉구한다. 이는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에서 규정한 목표이기도 하다.


세 척의 얼음은 하루 아침의 추위에 언 것이 아니다. 터널의 끝에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지만 앞 길은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보면 반도 정세에 화해무드가 나타났을 때 각종 간섭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고 잇달았다. 현재 또 각 측은 진심으로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길 희망하는지를 시험하는 관건적인 순간에 이르렀다. 평화는 반드시 쟁취해야 하고 기회는 꼭 붙잡아야 한다. 각 측은 반도 평화의 큰 틀을 중시하고 역내 국민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해 정치적인 용기를 내고 정치적 결단을 내려 모든 필요하고 유익한 양자 및 다자간 접촉을 조속히 전개하고, 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대화 협상 재개를 있는 힘껏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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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남북관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