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출입국 업무 처리 시, 전자결제 가능
지난 15일부터 베이징(北京)에서 출입국 업무를 처리할 때 신청자는 위챗, 알리페이, 징둥(京東) APP등 여러 결제 플랫폼 사용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시 공안국 출입국 관리국 책임자는 “QR코드 스캔을 통한 전자결제는 중국 내륙 주민 및 홍콩, 마카오, 타이완 주민이 출입국 증서 업무 처리를 하거나 외국인의 비자 증서 업무 처리 등 모든 출입국 업무를 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다”며 “결제 시스템 업그레이드 후, 위챗, 알리페이, 공상은행APP, 은련(銀聯) QR코드, 징둥 APP 등 여러 결제 플랫폼을 통해 지불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출입국 증서 자동 처리 기계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자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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