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 중국, 2017년 순이익 5배나 증가
SOHO 중국이 ‘판다 판다 판다’ 모델을 실시한 후, 2017년 순이익이 5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SOHO 중국이 발표한 2017년 업적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0%나 늘어났으며 총자산은 712억1700만 위안, 전체 부채 규모는 374억9000만 위안에 이르렀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SOHO 중국의 영업수입은 47억9100만 위안, 부동산 임대율은 97%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식에 따르면 임대업무는 SOHO 중국의 핵심업무로 부상했다. 판스이(潘石屹) SOHO 중국 회장은 2012년 SOHO 중국은 판매업무에서 부동산업무로 전환해 회사의 업무 중점을 임대업무에 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초 판 회장은 공유사무실 제품 SOHO 3Q를 창립했다. 지금까지 SOHO 중국은 전국에서 26곳의 SOHO 3Q 센터를 가지고 있고 평균 임대율은 97%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SOHO 중국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