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중국, 두 번째로 큰 국제 특허 신청 국가로 부상”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22 15:44:36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은 ‘특허협력조약’ 틀 안에서 미국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큰 국제 특허 신청 원천국이 됐다. 중국 화웨이(華爲)와 중싱(中興)은 국제 특허를 가장 많이 신청한 2개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2017년 세계 각국과 기업 신청자들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서비스를 이용한 상황을 분석했다. 국제 특허 신청 소속 국가를 보면 2017년 특허 신청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미국으로 5.66만 건을 기록했다. 그 뒤를 중국(4.89만 건), 일본(4.82만 건)이 이었다.


중, 중국은 유일하게 신청량 연성장률이 자리 수를 기록한 국가로 꼽혔다. 2003년부터 중국은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현재 발전 추세대로라면 중국은 3년 안에 미국을 제치고 가장 큰 국제 특허 신청 원천국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특허 신청]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