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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중국대사관, 301조항 조사결과에 관한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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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23 13:13:07

미국은 중미무역관계 호혜공영의 본질과 대화협상을 통한 갈등해결이라는 중미양국의 합의를 무시했고 각국의 이성적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았으며 끝내 301조사를 실시하고 소위 판정을 발표했는데 이는 일방적 보호무역주의의 전형적 수법이다. 이에 중국은 강력하게 불만을 표하는 동시에 결사 반대한다. 


중국은 상호존중과 윈윈협력의 원칙에 입각해 중미통상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 왔으며 합리적 의견을 제시해 왔다.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무역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떤 도전도 받아들일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끝내 무역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끝까지 갈 것이고 자국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도끼로 제 발등 찍기”가 될 것이고 미국 소비자와 기업, 금융시장의 이익에 직접적 손해를 미칠 것이며 국제무역질서와 세계경제안정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위험한 게임을 거두고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 또한 이번 조치는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려다 결국 자신이 손해를 입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미국이 중미양자무역관계를 위험한 지경에 빠뜨리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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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주미중국대사관 301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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