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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펑, 中서 첫 드론면허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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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29 08:42:23

지난 27일 중국 언론 펑파이뉴스(澎湃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민영항공화둥지역(華東地區)관리국은 중국 대표 물류 업체인 순펑(順豐, SF Express)의 계열사인 장시펑위순투과학기술유한공사(江西豐羽順途科技有限公司)에 중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면허증을 처음으로 발급했다. 이는 순펑 물류드론이 정식으로 상업화 운영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소식에 따르면 순펑의 드론 물류배송의 시험 운행은 2017년6월부터 시작해 준비, 가동, 실행, 검정 등 네 단계를 거친 후 시험 운행의 목적을 달성했다. 순펑은 중국 내 처음으로 민영항공관리부서의 승인을 받은 물류드론 운영기업으로 부상했다.


순펑과학기술 관계자는 물류드론의 상업 운영 합법화는 스마트 물류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이정표로 순펑은 지속적으로 물류드론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고 또한 순펑의 기존 자원을 활용해 비인구밀집지역 및 수많은 소외지역에서 물류배송 범위를 확대하고 물류서비스의 실효성 제고에 나설 것이며 순펑의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 수준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물류운영모델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농업산업 경제의 길을 모색하고 ‘택배가 배송되고 특색 상품이 다른 지역으로 수출된다’는 모델을 실현하면서 빈곤지역의 빈곤탈피를 지지하고 빈곤지역의 경제발전이 촉진되도록 맞춤형 빈곤구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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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순펑 드론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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