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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상하이 시민, 아이폰으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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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3-30 11:29:07

 

베이징 현지시간 3월 30일 새벽 1시, 애플사는 iOS 11.3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사용자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베이징과 상하이 대중교통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 6이상 버전과 애플워치 1,2,3(스포츠형과 스테인레스형, Nike+ , Hemes,Edition형 포함)은 대중교통 결제기능을 탑재하게 되었다. 베이징 사용자는 애플페이 어플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하면 베이징 지하철과 버스에서 NFC결제가 가능해진다. 상하이 사용자는 아이폰으로 버스, 지하철, 자기부상열차, 페리에서 NFC 결제를 할 수 있다.


현재 iOS 11.3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두 곳에서만 대중교통결제 어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러한 조치는 애플의 중국시장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국내사용자가 익숙한 조작환경과 체험을 완벽하게 되돌려 놓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아이폰 사용자는 핸드폰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교통카드를 소지하거나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펑워(蜂窝)데이터와 제휴한 애플워치시리즈3은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이며 사용환경도 더욱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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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아이폰 대중교통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