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5G 통화 성공…상업용 5G 스마트폰, 2019년 출시 예정
2일, 차이나모바일이 중싱(中興)통신과 협력해 국내 첫 5G 통화에 성공했다. 1조 위안 규모 산업의 막이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상업용 단말기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와 선전시 모두 5G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번 첫 5G 통화 테스트는 광저우에서 진행됐다. 과거 광저우시는 중국 첫 5G 테스트 기지국을 개통한 바 있다.
황위훙(黃宇紅) 차이나모바일 연구원 부원장은 5G 제3단계 테스트를 소개하면서 “2018년 상반기에 5G 상업용 단말 칩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세계모바일통신대회에서 화웨이(華爲)는 글로벌 첫 상업용, 3GPP R15표준을 기준으로 한 5G 칩을 발표한 바 있다. 위청둥(餘承東) 화웨이 소비자 업무CEO는 “상업용 5G 스마트폰은 2019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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