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오피니언

미국 콩 농가, 중미 무역 마찰 피해자 될까 전전긍긍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4-07 15:31:04


사진은 3월27일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농장에서 농장주 릭 킴벌리가 아직 파종하지 않은 자기의 밭에 서 있는 모습.


아이오와주는 캘리포니아주에 버금가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농업 주(州)로 예로부터 ‘미국의 곡창지대’로 불리고 있다. 아이오아주의 주도인 디모인 동북쪽 교외의 광활한 토지에서 40년 넘게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릭 킴벌리 씨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그는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고율 관세를 매길 것을 우려하면서 대두 재배 면적을 조정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미국대두협회의 존 헤이스도퍼 회장은 4월4일 성명을 통해 “처벌적”인 조치에 의존할 것이 아닌 “건설적”인 자세로 중국과의 무역 마찰을 해결해 미국 콩 농가의 이익이 “재난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트럼프 정부에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1   2   3   4   5   >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신화망
关键词:[미국 콩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