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새로 도색한 전기버스 첫 운영

외관을 새롭게 도색한 450대가 넘는 순전기버스가 4월10일 처음으로 광저우에서 운영됐다. 광저우 영남(嶺南)문화의 매력과 현대화 대도시의 유행 분위기를 융합한 버스들은 광저우 타워, 기념당, 다섯 마리 양 조각상 등 ‘광저우 원소’가 가득한 도시의 거리 곳곳을 누비면서 ‘양의 도시(羊城)’로 유명한 광저우에 활력과 생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