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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싱호 베이징~항저우 첫 운행…4시간 18분 만에 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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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11 16:11:03

전국철도는 4월10일부터 새 열차운행표를 시행했다. 징후(京滬, 베이징~항저우) 구간에서 처음 운행된 고속철 ‘푸싱호’는 4시간 18분만에 전체 거리를 주파했다. 징후 고속철은 앞으로 속도를 더 높여 앞서 가장 빠른 열차보다 6분을 더 단축시킬 계획이다. 신 열차운행표 시행 후 베이징~텐진 도시간에는 푸싱호 열차 왕복 31편을 증편하고 왕복 2편을 조정해 왕복 81.5편에 달할 예정이다.

베이징~상하이, 베이징~항저우의 고속철 운행시간이 단축된 것 외에 베이징 남역~허페이 남역 G29편의 운행시간은 불과 3시간 35분이었다. 이를 상징으로 하여 저장 항저우, 안후이 허페이도 처음으로 고속철 ‘푸싱호’의 새 시대가 도래해 베이징, 상하이, 톈진, 지난, 난징 등지에 이어 새로 늘어난 24번째와 25번째 성회급 이상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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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푸싱호 베이징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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