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HAS)’이 17일 선전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글로벌 산업 전망 GIV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화웨이가 산업에 기반해 판단한 것으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의 산업 추세와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전망했다”고 쉬원웨이(徐文偉) 화웨이 전략 마케팅 부문 회장이 말했다.

<글로벌 산업 전망 GIV2025>는 2025년이 되면 글로벌연결지수(GCI)는 1000억에 달하고, 동영상 트래픽 비중은 89%에 달하며, 86%의 기업이 AI(인공지능)를 사용하고 23조 달러의 디지털 경제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또 23조 달러의 디지털 경제는 동시에 산업, 교통, 에너지와 미디어 등 각 종 산업이 지능 인프라에서 획득한 ‘에너지전환’을 측정했다면서 거대한 시장 공간에서 유니콘이나 대기업들은 모두 그 중에서 자신의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쉬즈쥔(徐直軍) 화웨이 회장은 화웨이는 ICT 인프라와 지능형 단말장치에 포커스를 맞추고, 스마트 세계의 개척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AI 기술을 전격 도입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 파이프, 이동 단말의 각 단계에서 제품 솔루션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더 나은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