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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술 글로벌 경쟁 돌입…美 언론 “中 1위, 美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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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18 14:14:39

CNN의 4월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산업협회(CTIA)는 최근 중국이 글로벌 5G 기술 경쟁에서 미국을 제쳤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분야에서 중국이 1위, 한국이 2위, 미국이 3위인 것으로 연구에서 나타났다.

 

CTIA는 베이징이 2020년까지 5G 기술을 대규모로 상업화 할 계획이고, 중국 최고 이동통신사업자가 약속을 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중국 정부도 5G 기술 발전을 위해 충분한 비율의 주파수를 할당했다.


5G 기술은 자율주행과 가상현실, 스마트도시에 응용될 것이다. 이는 5G분야를 가장 먼저 돌파하는 국가가 거대한 글로벌 투자와 취업 창출을 이끌 것임을 의미한다. CTIA는 또 미국 무선통신 기업들도 5G 발전에 275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는 3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5천억 달러의 GDP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5G기술이 전면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회사는 연구개발(R&D)에 투자해야 한다. 한편 정부는 그들에게 별도의 주파수를 할당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5G의 대역폭이 더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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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5G 기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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