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中 도서독서보고서: 90년대 출생자, 독서 더 좋아해
‘세계 독서의 날’(4월23일)을 앞두고 도서 전자상거래 당당왕(噹噹網)은 이관(易觀)과 공동으로 중국 첫<2018중국도서독서시장>를 발표했다.
연령 분포에서 볼 때 <보고서> 데이터에서 90년대 출생자(90 後)는 70년대나 80년대 출생자보다 독서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도서 독서 데이터에서 30세 이하의 독자 비율은 52.3%에 달했고, 디지털 독서 분야에서 30세 이하의 독자 비율은 53.4% 였다.
독자 성별 비율로 볼 때 <보고서>에서 여성이 독서 수량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통계에서 종이도서 독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69%에 달했고, 디지털 도서 독자 중 여성의 비중은 무려 86.7%에 달했다.
2017년 당당도서 600여개 세분화 분류 중 역사류 중 역사학 이론 및 세계사가 현저히 증가했고, 순위는 각각 62위와 16위 상승했다. 그 가운데 다큐멘터리 관련 도서인 ‘대국굴기(大國崛起)’ ‘나는 고궁에서 문화재를 보수한다(我在故宮修文物)’ 등이 역사류 도서의 증가를 이끌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도서독서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