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재정, 5년 동안 기상조절 업무에 11.66억 위안 투입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앙 재정은 중앙의 현대 농업 발전 가속화, 재해 방지 및 감소 강화, 생태 문명 건설 추진 및 기상조절 업무를 대대적으로 지지했다.
2012-2017년, 중앙 재정은 기상조절 업무에 보조 자금 11.66억 위안을 누적 배치했으며 그 중 2017년에 2.06억 위안을 투입, 각급 지방 재정 자금 투입 약 76.44억 위안을 선도했다.
중앙 재정의 유력한 보장 아래, 중국 기상조절 업무는 농업 생산 서비스 제공, 생태 거버넌스 추진, 수자원 부족 완화, 재해 방지 감소, 중대 활동 보장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기상조절 업무는 합리적으로 구름과 수자원을 개발·이용해 목표 지역의 강우가 증가하면서 누적 강우 2335억 입방미터를 달성했으며 이는 칭하이호(靑海湖) 3개의 용량과 같다. 우박 방지 작업 보호 면적은 평균 약 58.6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고 가뭄 대처, 재해 감소, 생태 복원, 저수지물 저장, 삼림 화재 방지, 빈곤 구제 등에 걸쳐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생태 보호와 건설 수요를 둘러싸고 다싱안링(大興安嶺) 삼림 구역, 칭하이 싼장위안(三江源), 간쑤(甘肅) 치롄산(祁連山)과 스양허(石羊河), 홍젠나오(紅碱綽) 습지 등 상용화 인공 강우·강설 작업을 강화했고 토양 함수량, 지면 식생과 빗물 줄기 개선을 통한 생태 시스템 복원을 추진했다.
아울러 기상조절 업무는 항저우(杭州) G20정상회담, 베이징(北京) ‘일대일로’ 국제 협력 포럼, 건군90주년 열병식, 브릭스 샤먼(廈門) 정상회담 등 중대한 국가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