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세계 무역의 주요 형식 될 것”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크로스보더(해외) 전자상거래는 세계 무역의 주요 형식이 될 것이며 보호무역주의가 해외 전자상거래를 간섭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윈은 지난 9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세계 세관 크로스보드 전자상거래 컨퍼런스’(First Global Cross-Border E-commerce Conference)에서 “향후 30년 데이터는 생산자료, 계산은 생산력, 인터넷은 생산관계가 될 것이다. 글로벌 매매·운송·결제·여행이 무역의 두드러진 특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윈은 과거의 글로벌화가 버전 1.0으로 선진국에 속해 20%만이 이익을 입었다고 한다면 미래의 글로벌화는 버전 2.0으로 80%가 혜택을 입을 것이고, 개도국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무역은 막을 수 없다. 무역은 세계 평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일환이 될 것이고, 모든 사람에게 거대한 기회를 줄 것이다”라면서 마윈은 “보호무역주의의 손이 해외 전자상거래 분야로 뻗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해외 전자상거래를 위해 전세계가 통일된 면세제도를 구축해 해외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