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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중국 유학생 냉전 중인 커플에 ‘경고’하는 App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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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26 15:06:44

베스트도이체 알게마이네 차이퉁(WAZ) 25일자 신문에 ‘중국 학생이 개발한 App 냉전 중인 커플에 ‘경고’ 보낼 수 있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휴대폰에 ‘솔로송’이 울릴 때 공기가 무겁게 변한다. ‘솔로송’은 ‘징글벨’ 선율을 택했지만 성탄절과는 무관하다. 이 부분의 컬러링은 냉전이 계속되면 곧 ‘솔로’가 될 것임을 커플들에게 경고한다. 이 App은 최근 독일 베텔스만재단 창의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미친 듯이 연애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계속 싸우고, 냉전에 들어가는 것을 많이 봤어요.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국 유학생 후커이(胡可易)는 여자 유학생 천수이(陳舒一)와 함께 커플 App을 개발했다. “커플이나 부부 간에 싸우면 보통 친구나 가족은 개입하지 않아요. 이때 휴대폰이 퍼펙트한 해결방식이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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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커플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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