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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리스타트’ 면면 살펴보기—-국제 전문가∙학자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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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4-27 11:26:31

성과와 도전 병존

 

러시아 과학연구원 극동연구소 북측연구센터 센터장은 남북 양측은 회담 기간에 인도주의 원조, 이산가족 상봉, 경제통상협력 등의 문제에 대해 토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양측이 양자 통상협력의 모델과 방법에서 공감대를 이루기만 한다면 양측이 일부 민감한 문제에서 타협을 하고 반도 비핵화를 촉진할 것이라면서 양측 모두가 상술한 문제 해결을 추진해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치시타 나루시게(道下徳成)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 교수는 남북은 비핵화 문제 해결의 전제에서 일부 협력 공감대를 달성할 수도 있지만 이 전제는 북미회담 결과에 달려있다면서 앞으로 북미정상회담의 가장 낙관적인 성과는 양측이 비핵화와 북미관계 개선에서 원칙적인 공감대를 달성하는 것이지만 공감대를 진정으로 실현하는 것은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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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新华网
키 워드:[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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