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논평]중국-도미니카 수교는 자연스런 수순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타이완은 중국의 불가분한 영토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공인된 국제 관계 준칙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이며 중국이 모든 국가와 관계를 수립하고 발전시키는 근본적인 전제와 정치적 기초다.
중국-도미니카 수교는 다시 한 번 세계에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인심이 지향하는 바이고 대세의 흐름이며 막을 수 없다. 대륙과 타이완은 하나의 중국에 속하고, ‘타이완 독립’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분명한 신호를 전한 것이다.
중국과 도미니카의 공식 국교수립은 양국 관계가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음을 상징한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말한 것처럼 중국-도미니카가 수교함에 따라 중국은 라틴아메리카에 서로 돕는 좋은 친구가 한 명 더 늘었고, 도미니카는 발전 진흥의 길에 호혜협력의 좋은 파트너가 생겼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측 국민의 전통적인 우정과 교류협력의 열정이 이로 인해 약화되지는 않았다. 친교를 맺을 때 한 약속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지킨다. 사람들은 중국과 도미니카의 수교가 중국-라틴아메리카의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의 ‘교향곡’에 더 멋지고 웅장한 음표를 그려 넣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출처: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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