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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지갑 없이 여행 다니는 것, 중국인의 새로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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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02 14:49:45

지난 1일 알리페이가 발표한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인의 해외여행 모바일지불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 마카오, 일본이 인기 관광지 상위 3위를 차지했고 이어 태국, 미국, 한국, 호주,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순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가운데 알리페이의 이용자 규모는 전년 동기의 약 2배 수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즐기는 중국 내륙 관광객들은 주로 연해 도시와 발달 지역 출신으로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항저우, 푸저우, 우한 등 도시가 대표적이다.

 

지역별 목적지를 보면 베이징 사람들은 미국, 상하이 사람들은 일본, 우한 사람들은 홍콩, 충칭 사람들은 태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해외여행에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소비를 더 많이 하는 편이고 해외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여성은 65%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령별로 보면 90허우(1990년대 출생자)의 알리페이 사용자는 처음으로 80허우를 제치고 해외여행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했다.

 

소식에 따르면 1회 최대 거래액은 캐나다에 위치한 롤렉스 명품점이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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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해외 모바일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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