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동절 中 각 성(省) 관광수입 순위 발표…10개 성 100억 위안 초과
2018년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노동절 연휴 관광수입을 발표한 20개 성(省) 가운데 장시(江西)가 관광 총 수입 199.96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장시, 허베이(河北), 산시(陜西), 안후이(安徽), 후베이(湖北), 구이저우(貴州), 허난(河南), 산시(山西), 충칭(重慶)과 후난(湖南) 등 10개 성의 관광 총 수입은 100억 위안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관광연구원 추산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전국 국내 관광객은 1.47억 명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9.3% 성장했다. 또 국내 관광 수입은 871.6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 연휴 기간, 각지의 관광객들은 집을 떠나 관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화훼를 구경하며 레저 활동을 했다.
한편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수학 여행, 홍색 관광 등이 연휴 관광의 새로운 유행으로 등장했고 각지 고대 마을, 옛거리, 문화관, 박물관 등지에서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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