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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서 경영하는 외국 기업, 중국의 주권 및 영토 보전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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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07 15:00:30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중국서 경영하는 외국 기업들이 중국의 주권 및 영토 보전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일, 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은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의 관련 부서가 외국 기업들의 자사 사이트와 홍보 자료에서 강아오타이(홍콩, 마카오, 타이완) 지역을 ‘국가’로 분류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비난했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논하겠는가?”라고 질문했다.


대변인은 “미국 측이 무슨 말을 하든 세계에서 중국은 오직 하나 뿐이고 강아오타이 지역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객관적인 사실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대로 외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것이다. 중국서 경영하는 외국 기업들은 중국의 주권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중국 법률을 지키며 중국 인민의 민족 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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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외국 기업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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