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리바바가 공개한 2018 재정년도 1분기(1월~3월) 재무보고 및 2018 재정년도 업적에 따르면 2018 재정년도 알리바바의 수입과 핵심 전자상거래 업무수입은 각각 58%, 60% 증가해 기업공개(IPO)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제 도매 업무 및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급속한 성장, 새로운 인수 업무 등 요인으로 인해 알리바바 단일 재정년도의 수입은 처음으로 2500억 위안을 넘어선 2502.66억 위안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미국의 IT 거두 아마존보다 알리바바가 더 많은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