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개최한 베이징(北京)시 국가 산림 도시 창건 추진회에 따르면 올해 연내 핑구(平谷)는 베이징시의 첫 국가 산림 도시가 될 전망이다. 또 2020년까지 핑구, 옌칭(延慶), 퉁저우(通州) 등 3개 구는 국가 산림 도시 창건 목표를 완수할 것으로 보이고 2025년까지 둥청(東城), 시청(西城) 외 다른 14개 구 역시 창건 표준을 만족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