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中 젊은 소비자, 더 이상 수입품에 집착하지 않아"
크레디트스위스 연구원 중국 소비자 연구부 총감독은 “중국 소비자, 특히 젊은이들이 ‘수입품이 좋다’라는 관념에서 벗어났다”며 “그들은 메이드 인 차이나도 괜찮다라고 여긴다”고 지적했다.
이런 추세는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2017년 중국 제조업체가 만든 자동차가 중국 시장의 44.2% 차지하면서 2014년의 38.4%보다 현저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리빈(李斌) 스타업 기업 웨이라이자동차(蔚來汽車)의 창시자는 “많은 중국산 자동차가 외국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자동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 상승은 놀랄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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