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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ZTE문제에 대한 美 측의 적극적인 자세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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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15 09:48:17

'외교부 대변인 사무실' 공식 계정의 14일 소식에 따르면 당일 개최된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 중국 통신업체 ZTE가 조속히 다시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고 상무부에도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는데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문했다.


루 대변인은 “우리는 ZTE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적극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며 “미국 측과 구체적인 사항과 관련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또 미국 측의 일련의 관심사와 관련해서도 중미 양측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루 대변인은 “방금 소개했지만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은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는 15일~19일 미국을 방문해 미국 경제대표단과 양국의 무역경제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곧 열릴 새로운 라운드의 협상에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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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ZTE문제 美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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