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상하이 교통대 실험실에서 진셴민(金贤敏) 교수는 본인이 개발한 칩을 선 보였다.
근일, 중국 연구진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대규모 광양자(photon) 칩을 이용해 중요한 모의 양자 컴퓨팅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하이 교통대 진셴민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Science Advances)>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펨토세컨레이저 다이렉트라이팅 (Femtosecondlaser direct writing)'기술을 통해 접점수치가 49×49에 달하는 광양자 컴퓨팅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광양자 컴퓨팅 칩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