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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밍주 "500억 위안 투자하더라도 거리는 칩 개발 성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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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21 17:07:53

CCTV 재경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둥밍주(董明珠) 거리전기(格力電器, Gre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500억 위안을 투자하더라도 거리는 칩 개발에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둥 회장은 올해 거리전기는 주식배당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거리전기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주식배당을 하지 않는 것으로 소식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칩 개발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둥 회장은 CCTV 재경채널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주식배당은 하지 않더라도 거리전기의 평균 주식배당률은 44%에 도달했다”며 “거리는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습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핵심기술이 바로 칩 분야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배당의 자금을 칩 개발로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리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질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둥 회장은 “500억 위안을 투자하더라도 거리는 칩 개발에 성공해야 한다”며 “칩 개발의 기술을 파악할 것이다. 첨단 칩을 개발하게 되면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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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거리전기 주식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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