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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화대학, '작문과 소통' 필수과목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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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22 11:19:46

올해 9월부터 전자공정과 학생이든 환경과학과 학생이든 칭화대학의 모든 본과 신입생들은 ‘작문과 소통’ 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최근 칭화대학 교장은 “2018년 신입생부터 ‘작문과 소통’ 과목을 개설할 것이며 거페이허(格非和) 칭화대 중국학과 및 역사학과 교수이자 유명 작가, 마오둔문학상(茅盾文學獎) 수상자와 펑강(彭剛) 교부처장이 이 과목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작문과 소통’의 필수과목 지정은 칭화대 제25차 교육공작회의의 구체적인 초치 중 하나로 2020년까지 칭화대 모든 본과 학생들이 해당 과목을 이수하도록 추진하고 또한 향후 대학원생으로까지 확장해 지도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칭화대의 조치는 2017년 말 교육부 심사평가 전문가들이 칭화대에 제시한 ‘학생들의 사고와 교류 표현 능력 인상’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며 현대 인재육성 모델에 대한 반성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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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작문과 소통 필수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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