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양회는 마침 중국 개혁개방 40주년과 겹쳤다.
해외 여론은 양회가 전하는 여러 가지 소식들은 중국이 기초적인 관건분야의 개혁을 심화해 개방 범위와 차원을 한층 더 확대할 것이라는 것과 중국이 더 큰 자신감과 결심으로 개혁개방을 추진해 또 다시 커다란 발전 기회를 맞이할 것임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 미국국제관계대학(USIU) 마차리아 무네네 교수는 중국이 제기한 고품질 발전 추진은 신시대의 경제발전 요구에 부응하는 것으로 경제발전과 자원환경 간의 모순을 효과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자연과 경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푸에블라 국립자치대(BUAP)의 한 중국문제전문가는 정부업무보고는 중국 경제 전환에 대응하는 관련 조치를 제기하는 데 힘쓰고 개혁에 나타나는 여러 문제를 직시해 경제 전환 발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동력을 보탰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중국연구센터 소장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해 중국 경제는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실현했고, 중국 경제는 뉴노멀에 진입해 글로벌 밸류체인의 중요한 부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