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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하이룽 바이두 부총재, 고위급 관리자 퇴직 논란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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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5-24 13:44:49

샹하이룽(向海龍) 바이두 선임 부총재 겸 바이두 검색엔지회사 총재는 지난 22일 오후 하이커우(海口)에서 열린 바이두연맹생태서밋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바이두 고위급 관리자 퇴직 등 이슈와 관련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드물게 기자들과 대면한 샹 부총재는 루치(陸奇) 바이두 총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퇴직과 관련해 “루치의 퇴직과 관련해 여러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바이두 내부를 대상으로 공개한 성명대로 루치의 퇴직 원인은 가정사 때문이다. 루치와 리옌훙 바이두 총재는 20여 년간 우정을 맺어 온 만큼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루치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리 총재의 고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치가 의료를 비롯한 수직분야의 광고 가격 경쟁을 취소했다는 소문과 관련해 샹 부총재는 “관련 회의를 개최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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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바이두 총재 루치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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