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의 중국: 슝안 인류발전을 모색하는 미래 도시’를 주제로 한 외교부 13번째 성구시(省区市) 전세계 향한 소개 행사가 28일 외교부 남청에서 열렸고 국무위원이자 외교부장인 왕이(王毅)가 발언했다.
왕 부장은 1년전 시진핑(习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슝안신구 설립을 선포했고 이는 천년대계이자 국가대사임을 강조했다며 슝안신구는 중국의 미래를 대표하고 세계의 흐름을 선도하며 인류미래의 발전방향을 예시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슝안신구 건설은 더 많은 국제 인재, 기술, 자본, 프로젝트를 유치할 것이고 중국은 각국과 윈윈협력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고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며 각국 사절과 친구들이 슝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지를 보내며 슝안건설에 참여하고 미래의 도시와 손잡고 상생협력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