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중국, 오염 방지 ‘일률 처리’ 폐지…정책 제정 더욱 ‘세심하게’”
영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오염 방지 정책의 ‘일률 처리’를 폐지할 계획이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5월28일 “지방의 수요에 따라 더욱 세심한 정책을 제정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공기 관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은 작년에 스모그가 심한 북방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 석탄 사용 및 공업 활동의 전면적인 제한을 실시한 바 있다.
새로운 의견 규정은 합법적이고 환경 보호 요구에 부합하는 공장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생산 조업 중지 조치를 할 수 없고 합법적이지만 환경 보호 요구에 부합하지 않은 공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문제에 따라 맞춤형 시정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의견은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강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할 수 있게끔 지방 감독 관리자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오염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