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에 개최된 징둥(京東) ‘618’ 가동 행사에서 징둥은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무인 운전 중형 트럭, 무인 대형 비행기, 로봇 식당 등 모든 분야의 과학기술 제품 가운데 최신 작품을 공개했다. 그 중, 로봇이 요리를 만들고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징둥 스마트 식당은 올해 8월에 정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 징둥 무인 배송차는 오는 6월18일부터 상디(上地) 소프트웨어 파크 등 중관촌(中關村) 지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샤오쥔(肖軍) 징둥X사업부 총재는 최근 “올해 8월, 징둥 JOY’S스마트 식당이 정식으로 개업할 예정이고 주문, 요리, 서빙 등 모든 과정은 로봇이 담당할 것이다. 현재 우리는 8대 요리의 명 요리사들과 협력해 로봇이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요리를 연구하고 있다. 명 요리사들의 요리가 로봇의 팔을 통해 만들어져 전국,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