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中 경제, 핵심 분야에서의 개혁은 눈부신 발전 이뤄"
제임스 다니엘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국 보조주임은 지난 30일 베이징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중국 경제는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일부 핵심 분야에서의 개혁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다니엘 주임은 브리핑에서 중국과 진행한 2018년 제4차 조항협상의 초반적인 결론을 소개하면서 “중국이 진행한 일부 핵심 분야에서의 개혁은 큰 진전을 거뒀다. 예를 들어 금융부문의 리스크 통제 업무의 가속화 이행, 신용대출 증속의 완화, 과잉생산능력 축소의 지속적인 추진, 오염 통제의 강도 제고, 개방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추진 등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다니엘 주임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환영할 만한 변혁적인 이니셔티브”라며 “전반적인 프레임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협조를 전개하며 협력파트너 국가의 채무 지속가능성 등 조치의 적절한 관리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성공적 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中 경제 개혁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