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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제18차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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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6-04 16:05:37

제18차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회의가 오는 9일~10일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칭다오 정상회의는 상하이협력기구의 회원국 증원 후 열리는 첫 번째 정상회의이다.  


전문가들은 칭다오 회의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는 상하이협력기구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안전과 번영을 논의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의 새로운 멤버가 되면서 상하이협력기구는 회원국 증원 후 중요한 발전의 시기를 맞이했으며 ‘안정적 발전 유지’는 이번 회의의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국제사무이사회 주임은 파키스탄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반테러 측면에서의 협력심화, ‘일대일로’ 건설 프레임 안에서의 지역의 후롄후퉁 강화 등 두 가지 의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인도 외교비서는 인도는 지역의 후롄후퉁, 반테러 및 극단주의 타격, 에너지 안전, 환경보호, 지속 가능한 발전, 청년 교류 등 의제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통령 상하이협력기구 사무 특별대표는 중국은 순회 의장국이 된 후, 일련의 풍부한 발전 계획을 제시했고 각 회원국 간의 협력을 추진했으며 또한 중국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에 순조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고 평가했다.


새로운 시대에 접어든 중국은 더 광범위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할 것이고 상하이협력기구의 각 회원국에 더 넓은 시장과 더 많은 협력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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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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